전국어린이공예공모전 용암초 박원경양 '대상'
전국어린이공예공모전 용암초 박원경양 '대상'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7.08.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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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가 되면' 출품… 구성력·창의성 등 탁월
'꿈'을 주제로 한 제 2회 전국어린이공예공모전에서 청주 용암초등학교 박원경양(5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전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예공모전에서 871점의 작품 중 '내가 엄마가 되면'(사진)으로 출품한 박원경 어린이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29일 실시한 심사에서 "대상 작품은 재료 선정과 구성력, 창의성, 완성도 등에서 탁월했으며, 공모전 주제에 맞게 어린이 심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유치부와 초등 1부(1∼3학년), 초등 2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된 이날 심사에서는 으뜸상에 김수연(유치부·충남 )과 한 별(초등1부·서울 인헌초 2년)이, 버금상에 이수인(충북·청주)과 이재연(인천·이상 유치부), 오석호(청주 봉덕초 3년)와 최경석(청주 성신학교 1년·이상 초등1부), 김지운(청주 모충초 6년)과 진효진(부산 혜화초 6년·이상 초등2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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