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위원장 "희망주는 새 정치 이끌 것"
이날 현판식에는 홍재형 도당위원장과 이시종·김종률·오제세·강혜숙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남기창·민경자 전 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이향래 보은군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현판식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마침내 대통합을 이뤄낸 만큼 도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새 정치를 이끌어 가겠다"며 "도민의 기대와 열망을 바탕으로 정치에 대한 신뢰회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주신당 충북도당은 이날 현판식에 이어 당원 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월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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