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흡입 60대女 병원 이송
7일 오후 1시 43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의 한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30㎡가 타고, 3층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20분 뒤인 오후 2시 2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1층에 있던 전동휠에 장착된 배터리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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