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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전 국회의원(사진)이 청주소재 ㈜대신택배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 대표는 지난달 ㈜대신택배 대표로 취임한 뒤 지난달 28일 열린 충북경제포럼 월례회에 참석하는등 활동을 넓히고 있다.
대신택배는 1966년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주식회사로 창립했으며 현재 오홍배 전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대주주다.
한편 정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로 청주상당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뒤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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