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생명'으로 日 싸롱드바란 국제전서 수상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생명을 표현하고 있는 박영대 작가의 작품은 보리에서 출발해 끊임없이 보리에 투영된 정서를 담아내며 고정의 이미지가 아니라 생명을 잉태하는 씨앗으로 표현되었다.
싸롱드바란 현대미술전은 2007년은 프랑스와 독일, 한국 등 각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작가와 일본국내현대작가가 참여해 여는 높은 수준의 합동전람회다.
싸롱드바란 미술협회는 국제적 미술활동을 통해 순수예술을 견지하고 해외의 우수한 작가와의 국제교류의 전람회를 통해 신예술 확립을 위해 국제공모와 함께 본전시를 열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일본 동경 도미술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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