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을 시찰하고 현재 국내에서 건설 중인 나로우주센터의 향후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한편, 케네디 우주센터와의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케네디 우주센터는 미국의 유인 우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발사장으로 사상 최초의 달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도 이 곳에서 발사됐다. 케네디 우주센터 근무인원은 약 1만7000명이며, 총면적은 352 로 나로우주센터(5)의 약 70배 규모에 달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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