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토갤러리'는 검은색 바탕에 가로 폭 최대 900픽셀의 넓은 사진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전문가 영역을 제공한다.
특히 새로 선보이는 '포토·보드'에서는 구본창, 조선희, 김홍희, 소지섭, 손미나, 김주원 등 6명의 전문 사진 작가 및 저명 인사들의 포토 강좌 및 에세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전문적인 사진촬영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촬영한 국내.외 다양한 사진을 간단한 지역정보와 함께 게재하면 이를 선별해 국내·외로 사진 촬영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출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프로젝트 외에도 '마이갤러리' 서비스를 추가하는 한편 테마·태그·지역·이용자·카메라 기종 별로 사진 목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용량 제한 없이 사진을 게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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