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선 청주대학교 법과대 법학부 학부장
조병선 청주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학부장은 "청주대는 지난 60∼70년대 법학부 명문 사학으로 명성을 갖고 있다"며 "추진위원단은 그 명성을 지속시키기 위해 최근 최고의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수도권 지역 법학전문대학원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청주대는 바이오 충북의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공학과 의료법을 특성화 분야로 정했다"며 "재단측도 투자를 통한 이익보다는 지역균형발전과 인재육성을 모토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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