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구)의 보좌관 변모씨(47)가 지인과 저녁을 겸한 술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폭력을 휘둘러 물의를 빚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측에 따르면 변씨는 지난 26일 저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모 음식점에서 지인(55)과 식사를 하던 중 말다툼 끝에 지인을 폭행했다.
사건 뒤 폭행을 당한 지인은 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대해 변씨는 “만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보좌관직 사직 의사를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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