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6명 채용…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 기술직렬 확대
충북도는 지난 2월 공고한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제3생명과학·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공고 후 시·군의 예상치 못한 결원으로 추가 충원수요도 반영했다.
채용인원이 늘어난 기술직군은 공업 14명, 간호 1명, 보건진료 2명, 녹지와 시설 각 2명, 운전 5명 등이다. 행정직군은 행정 21명, 전산 1명, 사서 1명이고, 농촌지도 1명을 포함해 50명이다.
시험일정 및 응시자격 등의 변경사항은 없다. 변경 공고문은 충북도 누리집(https://sihum.chungbuk.go.kr)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