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서 경비교통과 김은희 순경이 충남경찰 최초의 여경 마스터로 등극했다. 김 순경은 지난 15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제7회 경찰권총 마스터제 선발대회에서 각 경찰서, 경찰특공대 등 사격 대표 충남청 소속으로 출전해 남자 경찰관들을 모두 제치고 여경 마스터로 탄생했다. 마스터제는 사격기량 향상을 위해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한차례 민생치안의 기본 총기인 권총 사격능력을 측정 마스터급 점수 취득자에게 권총마스터증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회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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