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 대상은 RCY 결단교·비결단교 구분 없이 도내 전체 학교(초·중·고)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당 1명씩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282개교에 모두 4680만 원이 전달됐다.
적십자사의 장학금은 1990년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시작돼 2011년 중단된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운동의 일환으로, 장학기금 중 이자를 적립해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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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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