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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논산시 상월면 임창수 농가 포장에서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수경 고설재배를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05년부터 딸기수경 고설재배 도입 후 난방비 지출은 증가했으나 수량은 1000(300평)기준시 일반대비 156%가 증가, 조수입 또한 800여만원 이상의 소득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혀 21세기 딸기재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