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협약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수학과학 프로그램 지원과 첨단산업기술의 대중화 등을 위해 과학교육원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첨단산업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아산의 미래과학 인재양성이 절실한 시기에 부족한 청소년 과학교육 인프라를 채워줄 과학교육원의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산시 장존동에 위치한 과학교육원은 지난 2019년 10월 27일 개관했으며 부지 4만2263㎡에 건축면적은 1만4526㎡(지하1층·지상 3층)로 총 사업비 463억원이 투입됐으며 시는 부지매입비 40억원을 지원했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