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상상플러스' 보조MC 발탁
개그맨 유세윤(27)이 정형돈(29)의 뒤를 이어 KBS 2TV '상상플러스' 보조 MC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16일 "유세윤이 정형돈 후임으로 출연할 것 같다. KBS에서 커온 개그맨인 유세윤과 함께 일을 해본 선배 PD들의 추천으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상플러스'는 백승주 아나운서와 정형돈을 대신해 새 얼굴 최송현 아나운서와 유세윤으로 부분 물갈이를 마치게 됐다.
내용 변화는 없다. 제작진은 "큰 틀의 변화는 없다. 다만 식상해진 코너는 변화를 고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세윤이 출연하는 '상상플러스'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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