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전본부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6일 장학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국토장학금 선정학생들과의 만남를 가졌다.토지공사는 그동안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온누리 장학금으로 지부별 월 50만원씩 지원해 오던 것을 이번에 국토장학금으로 확대개편해 지부별 월 100만원으로 상향지원하고 물질적 지원이외에도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정 멘토제도를 운영한다.
이에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국토 장학금 대상아동 5인을 선정해 금전적 지원(월별 1인당 20만원씩) 뿐만 아니라 멘토활동을 통한 정서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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