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28일 청주시 흥덕구 모 나이트클럽에서 옆자리 앉은 김모씨(38·청주시 상당구 복대동)등 2명에게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맥주컵 등으로 폭력을 휘둘러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히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문신을 보이며 협박,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조직간 도피처 제공 등 연합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내려온 서울 조직원들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르고 서울로 도주했다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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