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업무상 재해에 대한 진료체계 구축
충청대는 20일 오전 11시 30분 학장실에서 청주의료원 김영호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상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교직원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진료협약에 따라 충청대는 청주의료원을 협력병원으로 정하고 청주의료원은 충청대 교직원 및 가족들에게 진료비 감면혜택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진료협약을 통해 청주의료원은 각종 진료비 감면혜택 응급환자 구급차 지원 시설사용 감면혜택 진단서 등 각종 제증명 발부 등의 혜택을 충청대 교직원 및 가족 등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충청대학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때는 비상 의료체계 지원에 최대한 협조키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기간을 2년으로 하고 상호 이의가 없는 한 기간을 자동적으로 1년씩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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