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의 중심상권 어반팰리스 창립총회
온양의 중심상권 어반팰리스 창립총회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7.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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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32세대 … 내년 7월 착공
아산 온양의 중심상권지역인 온천동 32-1번지 일원에 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어반팰리스는 현재 사업부지 토지매입이 83% 완료됐고 조합원 모집이 56% 이상 완료돼 지난 2일 조합설립 인가신청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반팰리스는 아파트 38층 규모 4개동에 59㎡ 526세대, 74㎡ 150세대, 84㎡ 152세대 총 828세대와 35층 규모 1개동 호텔형 레지던스 62㎡ 34세대, 73㎡ 34세대, 84㎡ 68세대, 89㎡ 68세대 총 204세대로 전체 1032세대로 온양온천역세권의 중대형아파트단지로 건설된다.

특히 어반팰리스는 온양중심상권지역인 온양온천역세권에 위치한다는 점으로 아파트건설이 완료되면 온양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여론이다.

조합원모집방식으로 건설되는 어반팰리스의 공급가격은 조합원 모집의 경우 3.3㎡당 709만원이며 일반분양의 경우 3.3㎡당 860만원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84㎡ 경우 5300만원 정도 싸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어반팰리스 관계자는 “조합설립 인가신청이 되면 토지지주 대부분이 조합원 가입으로 토지매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아파트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고 내년 7월 착공과 2020년 12월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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