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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16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을 설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친다. 구청은 설 전까지를 설맞이 대청소주간으로 정하고, 환경관리요원을 집중 투입해 청소취약지역의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상설단속반 8개반 34명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도 주요도로변 새벽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주민불편을 즉시 해결하기 위한 기동처리반 4개반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