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60톤 대만 수출
충주사과 60톤 대만 수출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1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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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가 연말까지 대만으로 60톤 수출된다.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는 지난 24일 대만으로 2017년산 후지사과를 첫 수출했다.

대만은 충주APC에서 수년간 사과를 수출해 오고 있는 곳이다.

충주APC는 이날 후지사과 20톤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까다로운 수출 검역요건 충족시키고자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등 수출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충주APC는 지난 15일에도 2017년산 후지사과 12톤을 베트남으로 수출한 바 있다.

이곳에는 연말까지 50톤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2016년산 후지사과 70톤을 수출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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