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현장에 답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현장에 답 있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7.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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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중 학교급식실·석면 검출논란 학교 등 방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학교현장을 찾아 구성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설 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세척제 사용 현황을 파악키 위해 학교 관계자와 영양교사, 조리원으로부터 조리 및 세척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석면 검출 논란이 된 학교를 방문해 공사 전·후 석면검출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지시했다.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중인 내동중학교를 방문해 차질없는 학교급식을 당부하고, 그 동안 급식 준비로 밤낮없이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무한 신뢰를 갖고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급식을 위해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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