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제재를 가하면서 한·중 문화예술교류가 잠정적으로 중단. 지난해 말부터 한·중 문화예술 교류가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한·중 도시 간 문화예술교류사업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파악.
이에 충북도와 청주시는 물론 예술단체들도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 국가와의 교류를 모색. 실제 27일 청주시가 태국과 교류키로 한데 이어 충북예총도 일본이나 인도네시아와의 교류를 타진중.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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