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가 교육 '열풍'
충북지역 각 대학들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충북대는 국제교육원에서 신입생 TOEIC 특별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며 클래스마다 40명 정원제로 전임강사의 체계적인 수업지도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익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신입생 때부터 토익입문에서 실전까지 9개월 동안 수준별 학습을 통해 700점이상 고득점을 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원대도 신입생 영어특별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 도내 다른 대학들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는 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강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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