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 모아야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 모아야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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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각 농촌공사당진지사장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 제 5대 지사장에 10일 취임한 김후각 지사장(54)은 "재미있고 활기찬 직장문화 속에 서로 일체감을 가지고 공동의 선과 목표추구를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당진군 석문면 출신으로 인천교육전문대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1978년 공채로 입사, 당진지사 총무부장, 삽교호 관리소장, 농지은행장을 거쳐 2006년부터 아산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김후각 지사장은 "고객으로부터 지지와 성원을 못 얻는 조직은 하루아침에 없어질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더더욱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농촌공사 일선 지사에서는 가장 큰 책임경영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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