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각 농촌공사당진지사장
한국농촌공사 당진지사 제 5대 지사장에 10일 취임한 김후각 지사장(54)은 "재미있고 활기찬 직장문화 속에 서로 일체감을 가지고 공동의 선과 목표추구를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김 지사장은 당진군 석문면 출신으로 인천교육전문대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1978년 공채로 입사, 당진지사 총무부장, 삽교호 관리소장, 농지은행장을 거쳐 2006년부터 아산지사장으로 근무해왔다.
김후각 지사장은 "고객으로부터 지지와 성원을 못 얻는 조직은 하루아침에 없어질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더더욱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농촌공사 일선 지사에서는 가장 큰 책임경영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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