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한국영화 `앙뚜'(감독 문창용·제작 소나무, 프로섬)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제너레이션 K플러스(plus)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폐막한 이 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제너레이션 Kp플러스 섹션에 초청된 `앙뚜'는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앙뚜'는 인도 라다크의 사원에서 버림받은 린포체가 자신을 돌봐준 스승과 함께 전생에 머물던 사원을 찾아 티베트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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