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최초 여 세팍타크로부 창단
충북도 최초 여 세팍타크로부 창단
  • 최욱 기자
  • 승인 2006.1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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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자영고 어제 창단식
보은 자영고(교장 윤병진)가 21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자 세팍타크로부를 창단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진 보은 자영고 세팍타크로팀은 안문근 교사와 대학선수출신의 전일우 코치가 지도를 맡고 선수는 5명으로 구성됐다.

이처럼 충북에서도 여자세팍타크로부가 처음으로 창단됨에 따라 앞으로 선수발굴육성을 통한 충북세팍타크로 활성화는 물론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윤병진 교장은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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