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충북지역 교육장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11개 지역 교육장 가운데 노재전 청주교육장을 비롯해 신도섭 청원교육장, 신정인 음성교육장, 연준 괴산증평교육장 등 4명의 지역교육장이 내년 2월 정년퇴직하고 교육장급인 유정현 단재교육연수원장도 정년퇴직하는 등 무려 5명의 교육장급도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도 2~3명의 교육장이 내년 2월이면 2년이 돼 교육장인사의 관례를 감안할 경우 교체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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