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11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월대비 0.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 부도금액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0.02%로 전월보다 0.01%p 하락했고, 지방은 0.1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도업체수는 234개로 지난달보다 53개가 늘어났으며, 신설법인수는 4393개로 전월대비 942개가 증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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