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무읍 사랑방 52호 현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지난 23일 논산시 연무읍 동산2리 박모씨(50) 가구에서 사랑방 5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여항 친절행정국장, 엄재용 노사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연무읍 기관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사랑방 52호점의 주인공은 세대주가 장애로 아내의 자활소득에 의존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는 가정이다.
이날 현판식 후 육군훈련소 견학과 함께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려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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