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는 최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북도로부터 3억 15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시군종합평가는 민선6기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에 대해 일반행정, 지역경제 등 9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충주시는 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경제 분야는 민생과 직결되는 지역경제기반 강화 및 중소기업 지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1위로 도약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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