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건전·투명성 확보 기대
괴산군이 이달 25일까지 지난해 집행한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다.군은 2015년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검사와 연계해 재정의 건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결산 검사는 장용덕 괴산군의회 의원, 이정미 중원대 조교수 등 4명 위원이 군의 집행실적 및 재정운영 성과 등을 집중 분석한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안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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