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현문 예비후보(청주청원·사진)는 3일 국회소속 국민소통위원회를 창설하겠다고 3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사회적 갈등의 예방과 조정기능 활성화를 통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인이 공동으로 맡고 운영위원은 30인 내외의 조정기능 전문가들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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