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운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
청주 영운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5.11.05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는 5일 아파트 신축을 추진 중인 영운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영운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012년 7월 조합원 모집을 한 지 3년만에 설립 인가를 받아냈다.

이 조합(조합장 김학철)은 상당구 영운동 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5층 5개 동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59㎡와 84㎡ 401세대로 구성된다.

조합은 도시계획·건축·경관 등 심의절차를 밟은 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아파트 준공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