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 워킹맘·대디 만났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충북 워킹맘·대디 만났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5.11.02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서 `찾아가는 장관실·일-가정양립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오후 청주기업진흥원에서 일하는 엄마·아빠와 20대 예비부부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장관실, 일·가정양립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김 장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본인의 육아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아이돌봄서비스, 아빠의 달, 일·가정톡톡 앱,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다양한 정부의 일·가정양립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가정 내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급여로 지급하는 ‘아빠의 달’이 현행 1개월에서 내년부터 3개월로 늘어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지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