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는 제1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현장방문 활동을 위해 유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현장과 신관동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공주정수장에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해선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사업현장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로부터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원들은 유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장에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피해를 없애고 재해 발생 후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공주정수장으로 이동하여 현재 공주시 식수원인 대청댐 저수율 및 용수공급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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