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종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006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군부대 등 2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주요 사회시설 테러에 의한 대형재난 상황을 연출, 각 기관별 현장대응활동 훈련과 재난수습 훈련 등을 실시했다.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각 기관별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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