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24시간 병원·의원 54곳·약국 49곳 운영
논산시는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일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백제병원 24시간 응급실 상시운영 및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원과 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예방하고, 휴일지킴이 약국도 지정해 의약품 구입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연휴기간 논산하나요양병원,행복한요양병원,예향요양병원,국재의원은 연휴기간 내내 진료를 하는 등 병의원 54개소와 약국 49개소가 시민들의 진료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