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산업기술 전담부서 필요”
노영민 “산업기술 전담부서 필요”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5.05.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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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산업기술 보호 강화 정책토론회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청주흥덕)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산업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나라의 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보호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체제 구축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는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송봉규 한세대학교 교수의 ‘산업보안 발전을 위한 정부 전담부서 신설방안’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노영민 의원은 “최근 산업기술 유출사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산업기술 보호는 한 개인이나 조직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부서 신설 등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엄경철기자

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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