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 일본인 명의 토지 10만여 ㎡가 국가에 귀속된다.음성군이 지적행정 시스템을 통해 일본인 명의 토지 57필지 10만3997㎡를 확인했다.군 관계자는 “과거 일제강점기에 음성군 내 9개 읍·면 전역에서도 일제의 토지 수탈이 이뤄졌음이 밝혀졌다”며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명 신청한 일본인이 없어 해당 토지를 국가로 귀속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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