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2일 원남면 원남테마공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원남면 원남테마공원 일대 2ha에 단풍나무 외 3종 8000본을 식재했다.김상만 산림축산과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푸르름이 가득한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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