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는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영동군 박향란(50세) 씨를, 단체 분야에서는 음성군 감곡면자원봉사자치회를 선정했다.
지난 2006년 결성된 감곡자원봉사자치회는 임석자 회장을 주축으로 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결연가정 방문, 밑반찬 배달, 사할린동포 돌봄 봉사, 결손가정 청소년 상담 및 멘토 역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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