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5일 영동읍의 한 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59)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사회복지사 B씨(58)에게 손톱깎기에 부착된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B씨는 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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