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4일 청주·대전 시내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노모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노씨는 지난 1월 14일 청주시 한 찜질방에서 잠든 A씨(41·여)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1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청주와 대전 시내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10차례에 걸쳐 금품 38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노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중이다./김상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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