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김민기팀 등 참가자 12명 전원 입상 쾌거
전주시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전주비빔밥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6회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충청대 정세진·김민기·김지헌·박은정팀은 한식디저트부문에 출전해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한식디저트부문에 참가한 같은 학과 김재경·신희성팀은 전주시장상을, 송성근·이진곤팀은 금상을, 김나혜·장용훈팀은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특별요리부문(약선, 사찰음식)에 참가한 2학년 정보문·주상헌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160여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충청대는 호텔외식조리전공 1, 2학년 5팀(12명)이 출전해 전원 입상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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