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에 대한 일제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에서 과자류, 젓갈류, 절임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68개소로 군은 민원봉사과 위생팀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장 시설 등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 허위표시 및 표시기준 적정 여부 ◆자가 품질 검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원료 수불부 및 생산, 작업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태안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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