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이섬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도시 서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서산9경’을 비롯해 국화축제, 철새 기행전 등 주요 축제를 홍보한다.
25일에는 줄타기, 대북 및 모듬북, 부채춤, 국악, 팝페라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2회에 걸쳐 펼쳐진다.
보물 찾기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외국인 대상 한글이름 써주기, 관광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는 생강한과, 6쪽마늘, 우리한우, 친환경 농산물 등을 전시 판매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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