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녹색 나눔숲 조성사업 순항
증평군 녹색 나눔숲 조성사업 순항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9.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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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나무·대나무 등 식재 편의시설 등 설치 … 오는 11월 완공
증평군이 명품 녹색도시 조성과 연계해 추진하는 녹색나눔숲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녹색나눔숲을 지난 4월부터 송산택지개발지구에 조성하고 있다.

군은 폐도가 된 기존 보강천변 도로를 특색 있는 경관 및 공원화와 연계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추진 중이다.

이 일대엔 작나무, 대나무 등을 식재하고 주민의 여가활동과 연계한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갖춘 녹색나눔 숲으로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김용하 산림공원사업소장은 “보강천변을 대표하는 휴식공간인 미루나무숲, 천변공원 계류시설 등과 함께 또 다른 명품 녹색경관 숲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유익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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