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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중 유도부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남중부 황진승(3년·-66kg)과 여중부 김주희(1년·-48kg)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황진승 선수는 60여명이 출전한 66kg 체급에서 당당히 4강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주희 선수는 여중부 경량급 랭킹 1위인 3학년 선수와 4강에서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황진승 선수는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이번 대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이뤄내겠다”고 금메달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주희 선수는 이제 1학년 학생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장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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