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각리초 정은금, 대한사격연맹 '꿈나무 선수' 선정
청주 각리초 정은금, 대한사격연맹 '꿈나무 선수' 선정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4.08.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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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각리초 6학년 정은금 선수가 대한사격연맹이 선발한 2014 사격종목 공기소총 여자부문 초등부 꿈나무 선수로 선정됐다.

정 선수는 지난 6월 대한사격연맹이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 및 대표선수 육성을 위해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실시한 체력 및 체형 측정평가를 통과했다.

정 선수는 지난 4월 사단법인 대한사격연맹이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주최한 제30회 연맹회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부문 초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5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꿈나무 사격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계합숙훈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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